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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서정민 (안동대학교, 安東大學校)

지도교수
金正鎭
발행연도
2020
저작권
안동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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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7)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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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으로 유입되는 부유물질과 퇴적물은 구성 광물이 같으며 그 구성 비율 또한 유사하였다. 중금속 분석 결과 안동댐 퇴적물에서 오염도가 가장 심한 중금속은 비소와 카드뮴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안동댐 유입 부유물질과 퇴적물의 중금속 오염도가 임하댐 보다 대부분의 중금속 항목에서 높게 나타났다. 안동댐 유입 부유물질과 댐내 퇴적물의 중금속 농도를 비교하였을 때 대체로 부유물질이 퇴적물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한 값을 나타낸다. 이에 안동댐 내 퇴적물의 높은 중금속 농도는 유입되는 부유물질의 중금속 농도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에도 계속 유입되는 부유물의 중금속 농도가 높기 때문에 현재 상태로 계속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안동댐 퇴적물의 용출 실험 결과 정지 상태보다 교란 상태에서 더 많은 항목의 중금속의 용출이 일어났다. 철, 비소, 망간은 초기 용출량이 크게 나타났다가 점점 줄어들었으며, 아연, 니켈, 카드뮴, 구리는 실험 3일 후부터 용출량이 급증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호기성 상태의 용출 실험에서는 카드뮴, 망간, 니켈, 아연이 용출되었으며, 혐기성 상태에서는 망간과 비소, 철이 용출되었다. 호기성 상태에서 용출된 중금속들은 실험을 수행한지 2일이 지난 후부터 용출이 일어나거나 용출량이 급증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동시에 EC도 2일 후부터 급증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안동댐 퇴적물 중금속 농도 대비 용출비는 호기성에서 Mn > Cd > Zn > Ni > Cu > As > Pb ≒ Fe > Cr이며 혐기성에서 Mn > As > Cu > Ni > Zn > Pb ≒ Cd ≒ Fe ≒ Cr이다.
안동댐 퇴적물에서 오염도가 가장 높은 비소와 카드뮴은 비소의 경우 혐기성 상태에서 용출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카드뮴은 호기성 상태에서 용출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므로 부유물질로서 댐 내로 떠내려 올 때에는 부유물질에서 카드뮴이, 댐 내에 퇴적된 퇴적물에서는 비소가 용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목차

1. 서론 1
2. 연구방법 5
2.1 시료채취 및 분석방법 5
2.2 용출실험 방법 8
3. 연구결과 12
3.1 X선 회절 분석 결과 12
3.2 부유물질과 퇴적물의 중금속 분석 결과 17
3.3 부유물질과 퇴적물의 색도 분석 결과 18
3.4 중금속 용출 결과 20
3.4.1 정지상태 용출실험 20
3.4.2 교란상태 용출실험 21
3.4.3 호기성 상태 용출실험 30
3.4.4 혐기성 상태 용출실험 33
3.4.5 실험 후 X선 회절 분석 결과 44
3.4.6 퇴적물 색도 분석 결과 46
3.4.7 화학종 분석 결과 46
4. 결론 49
참고문헌 52
ABSTRACT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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