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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안윤영 (우석대학교, 우석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락형
발행연도
2020
저작권
우석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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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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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한의학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증상과 증후에 근거해 변증하여 치료한다. 최근 뇌파 연구에서도 ADHD 아동을 정량화뇌파(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phy, QEEG) 특성에 따라 몇 가지 아형으로 분류해 치료적 접근을 하고 있어 진단명이 동일해도 개인의 증상 특징에 맞춘 치료를 한다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ADHD 아동의 정량화 뇌파 특징을 살펴보고 ADHD 아동에서 한의 변증유형과 QEEG 특성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ADHD 아동 29명을 한의 변증유형(신허간항(腎虛肝亢), 심비양허(心脾兩虛), 담화요심(痰火擾心), 비허간왕(脾虛肝旺)) 및 DSM-5 ADHD 표현형(주의력결핍우세형(ADHD-I), 과잉행동충동성우세형(ADHD-HI), 혼합형(ADHD-C))으로 나누고 뇌파를 측정하였다. 정량화 뇌파를 분석하여 ADHD 한의 변증과 DSM-5 표현형별 QEEG 특징 및 유형간 차이를 살펴보았다.

결과
1. 과잉행동충동성우세형(ADHD-HI)은 몇 개의 채널에서 Delta파, Theta파, Beta파가 낮게 나타나고, 후두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채널에서 Alpha파가 높게 나타났다. 혼합형(ADHD-C)은 F7에서만 Beta파가 낮게 나타났다.
2. 신허간항 변증은 심비양허와 담화요심 변증에 비해 후두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역에서 Delta파가 높게 나타나며, 담화요심 변증에 비해 우측 중심부 High Beta가 높게 나타났다. 심비양허 변증은 신허간항 변증에 비해 전전두부 Alpha파가 높게 나타났고, 담화요심 변증은 신허간항 변증에 비해 우측 전전두부 Theta파가 높게 나타났다. 비허간왕 변증은 신허간항 변증에 비해 우측 중심부 Theta파가 높게 나타나고, 담화요심 변증에 비해 우측 측두부 Delta파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한의 변증에 따른 정량화 뇌파 특징을 살펴 본 결과 일부 영역에서 각 변증 간에 정량화 뇌파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목차

Ⅰ. 서론 1
Ⅱ. 연구대상 및 방법 3
1. 연구대상 4
2. ADHD 한의 변증 진단 6
3. 뇌파 측정 8
4. QEEG 분석 10
1) NeuroGuide 10
2) 잡음(artifact) 제거 11
3) 주파수 분석 11
4) QEEG 분석에 의한 ADHD subtype 분류 12
5. 통계 분석 13
Ⅲ. 결과 14
1. 피험자 특성 14
2. DSM-5 ADHD 표현형에 따른 QEEG 특성 16
3. ADHD 한의 변증에 따른 QEEG 특성 19
1) ADHD 변증유형별 Z-scored FFT Relative Power 19
2) ADHD 변증유형간 FFT Relative Power 비교 23
3) ADHD 변증유형과 QEEG subtype의 관계 30
Ⅳ. 고찰 32
Ⅴ. 결론 40
Ⅵ. 감사의 글 41
Ⅶ.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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