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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주진철
- 발행연도
- 2021
- 저작권
- 한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3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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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은 활용도가 낮은 수면을 활용하여 설치되므로 부지확보 및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냉각효과와 난반사 등의 영향으로 육상태양광 발전 대비 우수하며, 수면 차광을 통한 녹조 발생 저감 가능성 및 치어 서식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수면 위에 설치되므로 수질오염과 수생태계 교란의 가능성 및 구조적 안전성 등에 대한 쟁점이 제기되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동향의 문헌조사와 수상태양광설치에 따른 호소의 수질 변화를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저수지로 호소 유역의 일반현황과 오염원 현황을 파악하고, 호소 내에 설치된 수상태양광을 중심으로 영향권 3지점과 비영향권 12지점을 선정하여 조사기간 동안 총 6회 주요 수질항목과 중금속을 분석하였으며, 수심별·지점별·시계열적 수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상시 저류 시스템을 통해 수온과 조도를 지속적으로 관측하여 수심별로 비교하였다. 또한, 통계분석을 통해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따른 수질변화 및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동향 조사결과,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은 폰튠형, 프레임형, 태양 추적형 3가지로 구분되며, 환경특성을 고려하여 국가별·지역별로 다양하게 설치되었고, 수면을 활용하므로 구조적 안전성, 발전 효율 증대 및 수환경(수질·수생태계) 영향 최소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주요 환경 쟁점의 종합 고찰결과, 수질 및 수생태계에 수상태양광 설치에 따른 영향보다 수체의 특성 및 외부 요인에 대한 영향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장기간 지속적인 수환경의 모니터링과 가혹조건에 대한 추가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오창저수지의 표층수 수질항목 및 중금속 분석결과, 영향권과 비영향권의 수질 농도차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중금속 항목은 대부분 검출되지 않았으나, 일부 항목의 경우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의 영향이 아닌 외부 오염원의 유입으로 판단된다. 수심별·지점별·시계열적 수질 변화 분석결과, 통계학적으로 DO 항목을 제외한 전 수질항목에서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로 인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DO 항목의 경우 유입부의 두 지류의 합류라는 수체의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상시 저류 시스템을 통한 수온·조도 조사결과, 영향권과 비영향권의 표층에서의 수온차는 거의 없는 반면, 조도는 영향권이 비영향권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수상태양광의 수면 점유율은 5% 미만으로 호소 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오창저수지 내 수질에 대한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의 부정적인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단기간의 모니터링 결과이므로 장기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다 넓은 수면 점유율에 대한 수질 변화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동향 조사결과,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은 폰튠형, 프레임형, 태양 추적형 3가지로 구분되며, 환경특성을 고려하여 국가별·지역별로 다양하게 설치되었고, 수면을 활용하므로 구조적 안전성, 발전 효율 증대 및 수환경(수질·수생태계) 영향 최소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주요 환경 쟁점의 종합 고찰결과, 수질 및 수생태계에 수상태양광 설치에 따른 영향보다 수체의 특성 및 외부 요인에 대한 영향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장기간 지속적인 수환경의 모니터링과 가혹조건에 대한 추가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오창저수지의 표층수 수질항목 및 중금속 분석결과, 영향권과 비영향권의 수질 농도차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중금속 항목은 대부분 검출되지 않았으나, 일부 항목의 경우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의 영향이 아닌 외부 오염원의 유입으로 판단된다. 수심별·지점별·시계열적 수질 변화 분석결과, 통계학적으로 DO 항목을 제외한 전 수질항목에서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로 인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DO 항목의 경우 유입부의 두 지류의 합류라는 수체의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상시 저류 시스템을 통한 수온·조도 조사결과, 영향권과 비영향권의 표층에서의 수온차는 거의 없는 반면, 조도는 영향권이 비영향권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수상태양광의 수면 점유율은 5% 미만으로 호소 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오창저수지 내 수질에 대한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의 부정적인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단기간의 모니터링 결과이므로 장기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다 넓은 수면 점유율에 대한 수질 변화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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