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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유탁근
- 발행연도
- 2021
- 저작권
- 을지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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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중등도 이상의 하부요로증상을 주소로 2,3차 병원을 내원한 전립선비대증환자의 하부요로증상의 분포를 분석하고 삶의 질과의 연관 관계 알아본다.
대상 및 방법: 총 16개의 2, 3차 병원에 하부요로 증상을 주소로 내원한 만 40세 이상의 남성 중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가 8점 이상이며 직장수지검사 혹은 전립선초음파에서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체질량 지수, 유병기간, 동반질환, 알파차단제 및 항콜린제 복용력등을 조사하였다. IPSS, 과민성방광증상점수표(OABSS), 전립선비대증 관련 삶의 질 평가 설문 (Korean version of BPH QOL K1 short form)을 시행하고 이들의 분포와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BPH QOL K1의 첫4문항은 각각 빈뇨(Q1), 야간뇨(Q2), 지연뇨(Q3), 세뇨(Q4)의 불편함의 정도를“전혀 불편하지 않다=1점”에서 “견딜 수 없다=6점”으로 평가하고 이후 5문항은 배뇨증상으로 인한 수분 섭취 제한(Q5), 외출에 대한 우려(Q6), 정서적 무기력함(Q7), 일반건강전반에 대한 우려(Q8), 성적욕구 감소(Q9)을 경험하는 정도를 “전혀 그렇지 않다=1점” 에서 “항상 그렇다=6점“으로 평가한다.
결과: 총 2501명의 환자의 평균나이는 65.6±9.2세, 평균 IPSS총점은 16.8±7.3점이었으며 배뇨증상점수의 합과 저장증상점수의 합은 각각 8.0±3.8점, 8.9±4.3점이었다. IPSS 8~19점인 환자는 66.4%, 20점 이상인 환자는 33.6%였다. 전체 환자 중 51.5%의 환자가 과민성방광을 진단받았으며 경증, 중등, 중증과민성방광의 비율은 각각 27.4%, 60.8%, 11.8%였다. 중등 하부요로증상 환자는 중등하부요로증상 환자에 비해 OAB 유병률이 더 높고(70.4% vs 42.1%) 증상이 더 심하였다(7.1±3.7 vs 4.3±2.8). 내원 당시 알파차단제복용력을 가진 환자는 50.0%, 항콜린제 복용력을 가진 환자는 10.2%였다. 나이가 증가할수록에 따라 저장증상점수의 합과 OABSS총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배뇨증상 점수의 합은 변화가 없었다. IPSS 총점, 저장증상점수의 합과 OABSS 총점이 증가할수록 BPH QOL K1 Q5~9의 평균이 증가하고 중등도 이상의 불편함(score ≥4점)을 호소하는 비율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IPSS r=0.474, storage subscale r=0.469, OABSS r= 0.457, p<0.001).
결론: 중등도 이상의 하부요로증상으로 2, 3차 병원을 내원한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나이가 들수록 하부요로증상의 정도가 심했으며 이는 배뇨증상 보다는 저장증상의 악화가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하부요로증상은 환자의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정서적 무기력, 건강에 우려, 성적욕구 감소에 유의미한 악영향을 주고 삶의 질을 악화시키며 특히 저장증상은 배뇨증상에 비해 더욱 심각한 삶의 질 악화를 유발하였다.
대상 및 방법: 총 16개의 2, 3차 병원에 하부요로 증상을 주소로 내원한 만 40세 이상의 남성 중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가 8점 이상이며 직장수지검사 혹은 전립선초음파에서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체질량 지수, 유병기간, 동반질환, 알파차단제 및 항콜린제 복용력등을 조사하였다. IPSS, 과민성방광증상점수표(OABSS), 전립선비대증 관련 삶의 질 평가 설문 (Korean version of BPH QOL K1 short form)을 시행하고 이들의 분포와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BPH QOL K1의 첫4문항은 각각 빈뇨(Q1), 야간뇨(Q2), 지연뇨(Q3), 세뇨(Q4)의 불편함의 정도를“전혀 불편하지 않다=1점”에서 “견딜 수 없다=6점”으로 평가하고 이후 5문항은 배뇨증상으로 인한 수분 섭취 제한(Q5), 외출에 대한 우려(Q6), 정서적 무기력함(Q7), 일반건강전반에 대한 우려(Q8), 성적욕구 감소(Q9)을 경험하는 정도를 “전혀 그렇지 않다=1점” 에서 “항상 그렇다=6점“으로 평가한다.
결과: 총 2501명의 환자의 평균나이는 65.6±9.2세, 평균 IPSS총점은 16.8±7.3점이었으며 배뇨증상점수의 합과 저장증상점수의 합은 각각 8.0±3.8점, 8.9±4.3점이었다. IPSS 8~19점인 환자는 66.4%, 20점 이상인 환자는 33.6%였다. 전체 환자 중 51.5%의 환자가 과민성방광을 진단받았으며 경증, 중등, 중증과민성방광의 비율은 각각 27.4%, 60.8%, 11.8%였다. 중등 하부요로증상 환자는 중등하부요로증상 환자에 비해 OAB 유병률이 더 높고(70.4% vs 42.1%) 증상이 더 심하였다(7.1±3.7 vs 4.3±2.8). 내원 당시 알파차단제복용력을 가진 환자는 50.0%, 항콜린제 복용력을 가진 환자는 10.2%였다. 나이가 증가할수록에 따라 저장증상점수의 합과 OABSS총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배뇨증상 점수의 합은 변화가 없었다. IPSS 총점, 저장증상점수의 합과 OABSS 총점이 증가할수록 BPH QOL K1 Q5~9의 평균이 증가하고 중등도 이상의 불편함(score ≥4점)을 호소하는 비율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IPSS r=0.474, storage subscale r=0.469, OABSS r= 0.457, p<0.001).
결론: 중등도 이상의 하부요로증상으로 2, 3차 병원을 내원한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나이가 들수록 하부요로증상의 정도가 심했으며 이는 배뇨증상 보다는 저장증상의 악화가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하부요로증상은 환자의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정서적 무기력, 건강에 우려, 성적욕구 감소에 유의미한 악영향을 주고 삶의 질을 악화시키며 특히 저장증상은 배뇨증상에 비해 더욱 심각한 삶의 질 악화를 유발하였다.
목차
Ⅰ. 서론 = 1Ⅱ. 연구대상 및 방법 = 31. 연구설계 = 32. 연구대상자 = 33. 연구방법 = 44. 연구 대상자 수 산출의 근거 = 55. 통계분석 = 56. 연구도구 = 61) 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IPSS) = 62) Overactive Bladder Symptom Score (OABSS) = 73) Korean version of BPH QOL K1 short form = 7Ⅲ. 결과 = 9Ⅳ. 고찰 = 16Ⅴ. 결론 = 23참고문헌 = 24부록 = 39Abstract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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