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성연 (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지도교수
송관정
발행연도
2023
저작권
제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국내 감귤 대목으로는 거의 대부분 탱자 실생묘를 사용하고 있다. 탱자 실생묘는 대부분 주심배 유래이고, 자가수정 유래가 낮은 비율로 혼재되어 있으나 육안 구별은 거의 불가능하다. 자가수정 유래의 탱자묘가 일부 혼재하게 되면 감귤 묘목의 불균일성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탱자 실생묘에서 자가수정 및 주심배 유래를 구분하는 SSR 마커의 선발을 통해 자가수정 유래의 빈도를 평가하고 묘목의 균일성을 높이는데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뒤틀림 외형의 비룡 탱자와 자가수정 유래의 비뒤틀림 외형의 비룡 탱자에 비룡 탱자전사체 분석 기반의 SSR markers 57개, 국내 보고된 감귤 품종 구별 SSR makrers 53개, 그리고 외국에서 보고된 탱자의 다형성 SSR markers 7개를 합쳐 총 117개의 SSR markers를 적용하였다. 뒤틀림 외형에서 이형접합체로, 그리고 비뒤틀림 외형에서는 동형접합체로 나타내는 SSR markers 20개를 선발하였으며, 이 중 한 개체에서 double check가 가능한 7개를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된 SSR markers를 일반 탱자에 적용하여 유래 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 종자에서 두 개의 묘가 발생했을 때 큰 식물체보다 작은 식물체에서 더 많은 자가수정 유래가 확인됐으며, 기내파종되어 여러 개체를 발생시켰을 때 가장 큰 개체에서는 자가수정이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육묘장의 파종 1년차 실생 집단 중 키가 큰 실생묘에서는 4.0%, 작은 실생묘에서는 26.0%로 자가수정 유래가 확인되었다. 생육이 불량한 개체를 분리 도태시킨 파종 2년차 정식 집단에서는 자가수정이 6.6%의 비율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SSR markers는 감귤 대목의 자가수정 및 주심배 유래를 효율적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이를 활용하면 감귤 묘목 생산의 균일성을 높임은 물론 감귤에서 생육이 불균일한 개체에서 자가수정 유래 탱자 대목의 영향 여부에 대해 확인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목차

ABSTRACT ⅰ
목 차 ⅱ
LIST OF TABLES ⅲ
LIST OF FIGURES ⅳ
Ⅰ. 서언 1
Ⅱ. 재료 및 방법 3
1. 식물재료 3
2. Genomic DNA 추출 4
3. SSR markers 탐색 및 분석 4
Ⅲ. 결과 및 고찰 13
1. 비룡 탱자에서 자가수정 및 주심배 유래 판별 SSR markers의 선발 13
2. 일반 탱자에 자가수정 및 주심배 판별 SSR markers의 적용 19
3. SSR markers를 이용한 일반 탱자 종자의 기내발아 특성 평가 24
Ⅳ. 초록 29
Ⅴ. 인용문헌 30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