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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김효진
- 발행연도
- 2023
- 저작권
- 백석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4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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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객관적 측정방법인 비침습적 안구표면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비침습적 눈물막파괴시간과 눈물띠의 높이를 측정하여 안구표면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 충청남도 일개대학교 대학생 94명을 대상으로 설문과 비침습적 안구표면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눈물막파괴시간과 눈물띠의 높이를 측정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3.38±1.92세로 여성이 51명이었다. 연구 도구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시력에 관련된 기능 6문항, 안구 증상 3문항, 환경적 요인 3문항 총 12항목으로 구성된 OSDI를 사용하였다.
성별에 따른 안구건조증의 비율은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29.7% 더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안구건조증 유무에 따른 NIBUT는 정상안이 8.97±3.08초이었고, 안구건조증안은 7.12±2.06초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4). NIF-BUT를 비교해 본 결과, 정상안은 6.75±3.12초이었고, 안구건조증안은 4.70±1.56초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안구건조증 유무에 따른 TMH는 정상안이 0.245±0.014mm이었고, 안구건조증안은 0.237±0.026mm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235). 대상자의 콘택트렌즈 착용 유무에 따른 NIBUT를 조사하였는데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7.35±1.88초이었으며 비착용자는 7.65±2.71초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32). 그러나,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NIF-BUT는 4.52±1.41초이었고 비착용자는 5.53±2.44초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3).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TMH의 결과는 0.240±0.022mm이었고 비착용자는 0.236±0.018mm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404). 대상자의 굴절 수술 여부에 따른 NIBUT 결과는 굴절 수술을 받은 그룹에서 7.32±2.12초로 나타났고 굴절 수술을 받지 않은 그룹에서는 7.63±2.56초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67). 또한, 두 그룹에서 NIF-BUT는 각각 5.09±2.22초와 5.22±2.20초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810). TMH도 굴절 수술을 받은 그룹에서 0.235±0.021mm로 굴절 수술을 받지 않은 그룹의 0.239±0.019mm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456).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침습적 안구표면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비침습적 눈물막파괴시간과 눈물띠의 높이를 측정하여 정량화된 수치와 건성안 등급 분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OSDI 설문검사로 정상안과 안구건조증안을 진단한 결과 NIBUT와 NIF-BUT, TMH 결과에서 정상안에 비해 안구건조증의 비율이 높았는데 OSDI보다 정량화된 수치로 안구건조증의 정도를 예상해볼 수 있었다.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 충청남도 일개대학교 대학생 94명을 대상으로 설문과 비침습적 안구표면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눈물막파괴시간과 눈물띠의 높이를 측정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3.38±1.92세로 여성이 51명이었다. 연구 도구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시력에 관련된 기능 6문항, 안구 증상 3문항, 환경적 요인 3문항 총 12항목으로 구성된 OSDI를 사용하였다.
성별에 따른 안구건조증의 비율은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29.7% 더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안구건조증 유무에 따른 NIBUT는 정상안이 8.97±3.08초이었고, 안구건조증안은 7.12±2.06초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4). NIF-BUT를 비교해 본 결과, 정상안은 6.75±3.12초이었고, 안구건조증안은 4.70±1.56초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안구건조증 유무에 따른 TMH는 정상안이 0.245±0.014mm이었고, 안구건조증안은 0.237±0.026mm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235). 대상자의 콘택트렌즈 착용 유무에 따른 NIBUT를 조사하였는데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7.35±1.88초이었으며 비착용자는 7.65±2.71초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32). 그러나,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NIF-BUT는 4.52±1.41초이었고 비착용자는 5.53±2.44초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3).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TMH의 결과는 0.240±0.022mm이었고 비착용자는 0.236±0.018mm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404). 대상자의 굴절 수술 여부에 따른 NIBUT 결과는 굴절 수술을 받은 그룹에서 7.32±2.12초로 나타났고 굴절 수술을 받지 않은 그룹에서는 7.63±2.56초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67). 또한, 두 그룹에서 NIF-BUT는 각각 5.09±2.22초와 5.22±2.20초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810). TMH도 굴절 수술을 받은 그룹에서 0.235±0.021mm로 굴절 수술을 받지 않은 그룹의 0.239±0.019mm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456).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침습적 안구표면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비침습적 눈물막파괴시간과 눈물띠의 높이를 측정하여 정량화된 수치와 건성안 등급 분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OSDI 설문검사로 정상안과 안구건조증안을 진단한 결과 NIBUT와 NIF-BUT, TMH 결과에서 정상안에 비해 안구건조증의 비율이 높았는데 OSDI보다 정량화된 수치로 안구건조증의 정도를 예상해볼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ⅳ제1장 서론 1제2장 이론적 배경 3제1절 안구건조증 3제2절 안구건조증 타각적 측정 4제3절 안구건조증 비접촉식 측정 5제4절 안구건조증 자각적 측정 6제3장 대상 및 연구방법 8제1절 연구대상자 8제2절 연구방법 9제3절 자료분석 12제4장 연구결과 13제1절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13제2절 대상자의 NIBUT와 TMH의 분포 15제3절 대상자의 OSDI의 분포 18제4절 안구건조증 유무에 따른 NIBUT와 TMH의 비교 22제5절 안구건조증 정도에 따른 NIBUT와 TMH의 비교 25제6절 성별에 따른 NIBUT와 TMH의 비교 28제7절 콘택트렌즈 착용 유무에 따른 NIBUT와 TMH의 비교 31제8절 굴절 수술 여부에 따른 NIBUT와 TMH의 비교 34제5장 고찰 37제6장 결론 39참고문헌 40Abstract 45부 록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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