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직장여부에 따른 건강행태 및 영양소 섭취 비교: 2015~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Comparison of health behavior and nutrient intake according to women’s work status: Using data from the 2015-2018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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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이솔 (전남대학교 )

지도교수: 정복미

발행연도: 2023

저작권: 전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1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2024

30-60세 여성의 근로형태에 따른 건강행태 및 영양소 섭취 비교: 2015~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이솔 , 정복미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2024.02 학술저널

2023

여성의 직장여부에 따른 건강행태 및 영양소 섭취 비교: 2015~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이솔 교육학과 2023.01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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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사회의 급격한 경제발전과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라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역할을 결정하는 요소가 다양해지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도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여성의 직장 여부에 따른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건강행태, 식생활 특성, 영양소 및 식품 섭취, 식사의 질 등을 평가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였다. 조사대상자는 2015~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대상자 중 30~60세 여성으로 주요 변수에 결측값이 없는 6,089명을 선정하였으며, 임금근로자, 자영업자, 비직장인으로 조사대상을 구분하여 일반적 특성, 건강행태, 식생활 특성, 영양소 및 식품 섭취, 식사의 질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조사대상군의 교육수준의 유의한 차이는 나지 않았고 소득수준은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가 비직장인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자영업자는 두 집단에 비해 50~60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30~39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결혼상태와 임신경험, 출산경험은 임금근로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현재 흡연 여부와 평생 음주 경험 여부는 직장 여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스트레스 인지 정도와 주관적 건강상태는 직장 여부에 따라 큰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고 건강검진수진율은 임금근로자가 높았고 비직장인이 낮게 나타났다. 체질량지수는 임금근로자의 비만율이 가장 낮았고 자영업자의 비만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아침식사 결식률은 임금근로자가 가장 높았고 비직장인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저녁식사의 결식률은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외식빈도는 임금근로자가 가장 높았고 비직장인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식이보충제는 자영업자의 복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양교육의 경험여부는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영양표시 인지 여부 역시 차이가 없었다. 영양표시 사용여부는 비직장인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임금근로자의 비율이 가장 낮았다. 식품 불안정성은 비직장인이 다양하고 충분히 먹는 비율이 높았고 임금근로자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영양소 섭취 조사 결과에서는 비직장인이 가장 높은 에너지 섭취량을 보였고, 식이섬유와 철의 섭취량이 임금근로자가 가장 낮았으며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섭취비율에서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가 비직장인에 비해 단백질 섭취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식품의 다양성 평가에서는 임금근로자가 다양하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당류와 음료 및 알코올류의 섭취량이 높게 나타났다. 식사의 질을 평가하는 영양밀도(ND)와 영양 질적 지수(INQ)는 비직장인이 임금근로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영양소 적정 섭취비(NAR)와 평균 영양소 적정 섭취비(MAR)는 임금근로자가 비직장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비직장인은 전반적으로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와 건강 행태를 보이는 반면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는 영양소 섭취 수준이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균형있고 올바른 식행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장 차원의 영양교육 및 급식 지원과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차원의 영양교육과 관리 체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In this study, raw data from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were used to evaluat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 dietary characteristics, nutrient and food intake, and meal quality of subjects according to women''s workplace status. Among the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e 2015-2018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6,089 women were selected without missing values in major variable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 dietary characteristics, nutrient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whether or not they are currently smoking and whether or not they experienced lifelong drinking, and the rate of medical examinations was high for wage workers and low for non-workers. The body mass index showed the lowest obesity rate for wage workers and the highest obesity rate for self-employed people. The rate of absenteeism for breakfast was the highest for wage workers, the lowest for non-worker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ate of absenteeism for dinner. As for the frequency of eating out, wage workers were the highest and non-workers were the lowest. Diet supplements showed the highest rate of use by self-employed peop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perience of nutrition education,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whether it was a nutrition indication. As for the use of nutrition labels, the proportion of non-workers was the highest, and the proportion of wage workers was the lowest. In terms of dietary conditions, non-workers were diverse and ate enough, and wage workers were the lowest. According to the nutrient intake survey, non-workers had the highest energy intake, wage workers had the lowest intake of dietary fiber and iron, and wage workers and self-employed people had higher protein intake than non-workers in carbohydrate, protein, and fat intake. In the evaluation of food diversity, wage workers were found to consume a variety of foods, but the intake of sugars, beverages, and alcohols was high. The nutritional density (ND) and nutritional quality index (INQ) that evaluate the quality of meals were higher in non-workers than in wage workers. The appropriate nutrient intake ratio (NAR) and average nutrient intake ratio (MAR) were higher for wage workers than for non-workers.

#여성 #직장인 #비직장인 #자영업자 #건강행태 #식행태 #영양소섭취

Ⅰ. 서론 1
Ⅱ. 연구내용 및 방법 6
1. 조사대상 및 내용 6
1) 일반적 특성 6
2) 건강행태 6
3) 식생활 조사 7
4) 영양소 섭취 조사 7
5) 식품 섭취 조사 8
(1) 식품군별 섭취 상태 8
(2) 식품 섭취 다양성 평가 8
6) 식사의 질 평가 8
(1) 영양밀도(ND) 8
(2) 영양소 적정섭취비(NAR)와 평균영양소적정섭취비(MAR) 9
(3) 영양 질적 지수(INQ) 9
2. 통계 처리 방법 9
Ⅲ. 연구 결과 10
1. 일반적 특성 10
2. 건강 행태 11
3. 식생활 조사 14
4. 영양소 섭취 조사 17
5. 식품 섭취 조사 19
1) 식품군별 섭취량 조사 19
2) 식품 섭취 다양성 평가 19
6. 식사의 질 평가 21
1) 영양밀도(ND) 21
2) 영양소 적정섭취비(NAR)와 평균영양소적정섭취비(MAR) 23
3) 영양 질적 지수(INQ) 25
Ⅳ. 고찰 27
Ⅴ. 결론 36
Ⅵ. 참고문헌 38
Ⅶ. 영문초록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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