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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한국정신과학학회 제21회 2004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04.10
수록면
149 - 15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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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객관적인 학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객관성은 객관적일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이 명제는 우주에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절대성이 있는가 하는 문제와 연결이 된다. 그러나 이것은 역설적이게도 상대적인 절대성이 있는가 하는 문제를 떠올리게 한다. 이 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현대 양자역학의 실험 결과를 근거로 하여 검토하였다. 결론은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성은 애초부터 존재할 수 없었으며 따라서 절대성이라는 것도 다만 스스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절대적인 것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 뿐이지 근본적으로는 한 주체만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성을 따질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과학은 객관적이라고 주장할 수 없으며 그렇다고 하여 주관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여기에서 과학과 철학의 연결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게 되며 궁극적으로는 종교와 과학의 벽이 허물어지고 이성과 감성의 간격이 메워지는 현상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고전물리학의 실증론과 객관성

Ⅲ. 양자 역학의 등장과 객관성의 붕괴

Ⅳ. 상보성 개념

Ⅴ. EPR 역설

Ⅵ. 비국소성 개념

Ⅶ. 관찰자 효과에 대한 재해석

Ⅷ. 의식의 작용

Ⅸ.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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