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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언론학회 동서언론 동서언론 제9집
발행연도
2005.12
수록면
109 - 148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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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몇몇 국회의원들이 사행산업 통합감독위원회법안을 내놓았다. 이 법안이 제정될 경우 경마산업의 급격한 위축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경마산업은 사행산업이 아니다. 경주마의 생산ㆍ훈련, 경마장과 목장건설, 마권매매와 각종 정보제공 등의 산업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합리적인 시스템의 산업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마권 매매 부분만 중요하게 취급되어 기형적인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경마계에 마권매출액에 대한 6%의 세율을 적용해 지방교육세를 징수하고 있고, 언론의 왜곡 및 편향보도는 경마산업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확산시켰다. 한편 경마 팬과 농민들을 주축으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설치 반대 및 교육세환원을 위한 투쟁 또한 전개되고 있다. 여러 산업분야가 연결된 경마산업에 대한 중흥정책은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경마를 사행산업으로 취급하여 규제하고 통제하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 경마산업은 아직도 개혁할 과제들이 많다. 외부적 요인에 의해 타격을 받을지라도 끊임없이 내부적 혁신을 통해서 어려움을 돌파해 나가야 한다. 질 좋은 경주마 확보로 경쟁력을 높이고, 경주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율경마를 확립해야 한다. 무엇 보다 경마를 중심으로 한 정책과 품질향상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다. 이에 무엇보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서 경마산업은 반드시 제외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사행산업 통합감독위원회 추진과 관련하여

2. 국가 밴년대계(百年大計)의 교육재정을 경마산업에서 충당하려는 한심한 정부

3.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서도 경마산업 중흥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4. 경마산업 발전의 주체로 나서고 있는 경마팬과 농민들

5. 외부적 개혁과 내부적 개혁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6. 세계경마 산업의 경쟁은 질 좋은 경주마 확보로 집약된다

7. 계획경마를 철폐하고 자율경마를 확립해야 한국경마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

8. 경주마 중심이 아닌 경마정책은 사상누각(砂上樓閣)에 불과하다

9. 경마의 품질향상만이 세계와 당당하게 경쟁할수 있는 지름길이다

10. 언론의 왜곡 및 편향보다가 경마산업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확산시켰다

Abstract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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