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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철학연구회 사회와 철학 사회와 철학 제4호
발행연도
2002.10
수록면
271 - 29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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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한국 역사는 자유를 위한 투쟁의 역사였다. 자유는 단지 외적 강제로부터 벗어난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직 우리가 참된 의미의 주체가 될 때에만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실현할 수 있다. 진정한 주체성은 사유의 주체성에 존립한다. 그것은 스스로 생각함이며 돌이켜 생각함이고 더불어 생각함이다. 그렇게 스스로 생각하는 시민들이 더불어 생각할 때 비소로 자유로운 시민 공동체는 성립될 수 있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이런 공동체의 수립은 무엇보다 학벌 서열에 의해 방해받는다. 지금까지 학벌 문제에 대해 많은 논의들이 있었으나, 대개 사회 정치적 문맥에서만 논의되었을 뿐 철학적 관점에서 논의된 일은 없었다. 이 글은 학벌 문제를 보다 근원적인 바탕에서 비판하기 위해 주체성과 자유의 이념으로부터 학벌의 폐해를 고찰하고 학벌이 타파되어야 할 마땅한 까닭을 말한다.

목차

주체의 자기 망각

실천적 자기 인식의 부재

우리를 우리가 되지 못하게 하는 학벌

사회적 불평등의 재생산 장치인 학벌

학벌의 봉건성

학벌 사회와 사유의 마비

메타운동으로서의 안티학벌운동

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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