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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현대정신분석 라깡과 현대정신분석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05.12
수록면
113 - 13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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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영화를 주 매체로 사용하고 있는 "영화치료"에 라깡의 정신분석이론을 도입할 수 있는 핵심요인을 찾아보고자 의도했으며, 영화가 본래적으로 지니고 있는 강력한 정신분석적 능력이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룸으로써 향후 "라깡정신분석영화치료"의 방법론을 만드는데 있어, 이론적 기초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정신분석적 영화치료의 핵심은 어떤 씬(scene) 혹은 시퀀스(sequence)에서 이미지(shot)들의 연결과정을 통해 작동하는 영화만의 고유한 힘이 어떻게 관람주체의 무의식에 임팩트(impact)를 주었는지, 그 과정을 명료하게 드러내 주는 것이다. 이때 관람주체 자신의 내부에서 발생하는 도덕과 윤리 사이의 갈등은 라깡의 관점에서는 상징계와 실재계 간의 충돌이며, 라깡정신분석적 영화치료는 관람주체가 도덕에서 윤리로 전환하게 만들어, 상징계를 벗어나 실재계로 향하게 함으로써, 라깡이 제시한 분석의 목표인 주체화(subjectification)가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 이것은 푸코의 주체화(subjectivation) 과정과 유사한 것이며, 이러한 정신분석적 영화치료의 결과 실재계에서 존재할 수 있는 임의적인 규범을 지닌 새로운 윤리적, 미학적 인간의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정신분석적 영화치료
Ⅲ. 라깡 “주체화“ 개념의 발전 : 푸코의 경우
Ⅳ.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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