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생물치료정신의학 생물치료정신의학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05.12
수록면
138 - 149 (1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
수면의 질이 나쁘면 삶의 질도 불량하다는 연구 결과가 일반 인구집단뿐만 아니라 여러 의학적 상태를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에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신분열병, 주요 우울증 및 원발성 불면증 환자들을 포함한 주요 정신장애자들에서 수면의 질과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방법 :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정신과 외래 및 입원 진료 상황에서 정신증(정신분열병, 정신분열형장애 포함), 주요 우울증, 원발성 불면증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들 가운데 본 연구에 동의한 9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에게 불면증에 관한 설문지와 자기 보고식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한국형 건강관련 삶의 질 척도(Korean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Scale ; KQOLS), Beck 우울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Spielberger의 상태-특성 불안척도(State-Trait Anxiety Inventory : STAI) 등을 평가하였다.
결과:
세 집단 모두에서 PSQI 총점이 평균 5점 초과이었으며 원발성 불면증 집단에서 PSQI 총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요 우울증 집단은 KQOLS의 정신적 건강, 통증, 활력, 건강상태 인식 및 건강상태 변화 영역에서 정신증 집단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 원발성 불면증 집단은 KQOLS의 통증과 건강상태 변화 영역에서 정신증 집단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 우울증 집단과 원발성 불면증 집단 간에는 KQOLS의 전 영역에 걸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수면의 질이 나쁜 집단은 KQOLS의 전 영역에 걸쳐 평균 점수가 낮았으며 불안과 우울 증상이 더욱 심하였다. 불안과 우울 증상을 통제한 후에 수면의 질과 상관관계가 있었던 KQOLS 영역은 정신적 건 강, 통증 및 활력이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정신증, 주요 우울증 및 원발성 불면증 환자들 모두에서 수면의 질이 나쁘며 이들의 저하된 수변의 질은 건강관련 삶의 질적 저하와도 관련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저자들은 주요 정신장애 환자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수면장애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적 개입이 필요함을 제시한다.

목차

영어 초록
서론
연구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요약
참고문헌

참고문헌 (4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513-017219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