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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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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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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인구학회 한국인구학 韓國人口學會誌 第13卷 第2號
발행연도
1990.12
수록면
67 - 8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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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論文에서는 中國 改革期間 중 農村集團體의 社會保障 機能이 점차 家族에게로 넘겨지는 過程을 硏究했다. 集團農業이 解體되고 市場社會主義 體制가 導入된 가운데 中國 農村은 전반적으로 生?性이 向上 되었으나, 安定된 社會ㆍ經濟的 基盤을 잃은 상당수 農家들의 福祉需要가 增加되는 結果를 가져왔다. 改革以前 시기의 社會福祉는 集團生? 및 平等配分을 통한 經濟過程的 방책이 중심이었기 때문에 農業의 脫集團化는 곧 社會福祉制度의 근본적 危機를 意味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財政的 어려움을 겪고 있는 中國政府는 農村家族의 傳統的인 自體社會保障機能을 復活ㆍ强化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本 硏究는 이 같은 國家의 家族에 대한 依存關係를 一般 福祉政策의 變化 및 食糧調達ㆍ醫療ㆍ老後保障의 側面에서 分析하였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The Maoist Tradition of Collective Welfare
Ⅲ. The Family and Collective Welfare in the Decollectivized Countryside
Ⅳ. Three Major Areas of Family-Dependent Welfare
Ⅴ. Conclusion
References
《國文要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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