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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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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3집 제1호
발행연도
1999.7
수록면
49 - 6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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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라는 전체에서 인간의 위상, 이성의 위상은 무엇인가라는 문제는 정치철학의 핵심문제로 다루어져 왔다. 플라톤과 루소 역시 이 문제에 천착하고 있으며, 전체에 대한 지식이 권력과 결합될 때 합리적 정치가 가능해짐을 역설하고 있다. 이 글은 플라톤의 지식에 관한 삼부작인 『시어티터스』 『소피스트』 『정치가』를 중심으로 플라톤의 인식론, 존재론, 이상적 인간형을 살펴본 후, 이를 비교의 근거점으로 삼아 루소의 지식 세계를 재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합리적 정치에 대한 새로운 정치철학적 인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결론으로 제시된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플라톤에 있어서 지식과 정치
Ⅲ. 루소에 있어서 지식과 정치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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