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3집 제1호
발행연도
1999.7
수록면
309 - 328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1989년 동구의 대 정치변혁이 동구연구에 천파만파의 파장을 초래했음에 주목한다. 이 점은 “1989년 거대한 변혁은 역사적 전례가 없는 혁명이며, 혁명이론 없는 혁명이다”에서 알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1989년 사건을 무엇으로 불러야 하는가?”가 동구연구에 새로운 담론으로 대두되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거대한 변혁에 대한 연구는 독립된 주제별연구, 예를 들면 시민사회, 민주주의로의 이행, 유럽으로의 복귀, 선거 분석처럼 산발적 수준에서만 이루어졌다. 한마디로 지금논의 되고 있는 전환(transformation)과 논리적 연계를 찾아보기가 어렵다고 하겠다. 문제는 전환이란 주제가 1989년 동구붕괴이후 중요한 패러다임으로 간주되고 있다는 데 있다. 따라서 연구자는 논리적 일관성상에서 1989년 이후의 동구 문제를 다루어야 된다는 데 필자의 문제제기가 있다. 필자는 1989년을 전ㆍ후로 한 동구연구에 있어서 사회과학자가 범하기 쉬운 오류는 기존혁명에 대한 무비판적 개념적용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했다. 이 점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필자는 1989년 혁명이 갖는 특수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고전혁명과 1989년 혁명을 비교하였다. 이 비교를 통해서 1989년 혁명의 특징을 차별화 시킬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1989년 혁명은 정치혁명ㆍ헌법혁명이 아닌 체제혁명이다로 이어졌다. 요약하면 필자의 논지는 “우리는 1989년 사건을 무엇으로 불러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1989년 혁명은 체제혁명이다란 자리 매김을 통해 변혁 후 동구 전환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단초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데 있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동구혁명해석의 필요성
Ⅲ. 동구혁명의 특성
Ⅳ. 동구혁명의 체제 혁명적 해석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340-017358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