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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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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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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법학회 법학연구 法學硏究 第27輯
발행연도
2007.8
수록면
353 - 37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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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십년간 최면은 목격자, 피해자, 피의자의 기억을 회상시키거나 증언 내용을 보강하기 위해 범죄수사 과정에 사용되어 왔다. 범죄수사시 최면의 유용함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수많은 사건들의 결정적인 단서가 목격자나 피해자의 최면면담에 의해 제공되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수사기관들도 최면으로 과거에 기억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정확하게 기억해 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면은 일반적인 단어의 의미 전달과는 다르다. 최면은 긴밀한 대인관계를 포함한 것이며 비록 사회적 배경에서 발생할 지라도 생각하는 방식에 있어 근본적인 지각의 변화가 포함되어 있다. 더욱이 최면에 걸린 사람들은 암시한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려고 하지 않고 수용하는 경향이 있어 법정환경에서 중요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최면이 기억을 변형시키고, 최면에 걸린 목격자는 최면 중에 거짓말을 할 수 있으며 기억의 내용 중 빠뜨려진 세세한 부분은 환상의 산물이나 수사관의 교묘한 질문이 포함된 기억을 회상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최면을 사용하는데 최면가의 자격, 피험자의 선택, 속임의 가능성 등과 같은 여러 사항을 주의 깊게 고려하여 사용한다면 최면은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는 방법 중에서 제일 신뢰도가 높은 과학적 방법이며 이를 활용한 수사기법은 과학적인 수사기법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최면의 특성
Ⅲ. 수사방법으로서의 최면
Ⅳ. 최면수사시 주의사항
Ⅴ. 결론
參考文獻
ABSTRACT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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