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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반환경공학회 한국지반환경공학회 학술발표회논문집 한국지반환경공학회 2007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발행연도
2007.9
수록면
259 - 266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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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굴착으로 인한 지반거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흙막이 지지공법 중 Earth Anchor지지 및 Strut지지로 되어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토층구성이 비슷하고 굴착깊이가 15~25m 정도의 Earth Anchor와 Strut지지 현장 3개소씩을 선정하여 현장계측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측정된 계측 Data를 흙막이벽체 지지방식별 수평변위에 대해 각각 비교 분석하였으며 Earth Anchor지지 흙막이벽체에 작용하는 토압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두 흙막이벽체의 최대수평변위(Hδ<SUB>hm</SUB>) 발생위치는 Earth Anchor지지 경우 Hδ<SUB>hm</SUB> = (0.32~0.51)H<SUB>ex</SUB>, Strut 지지 경우 , Hδ<SUB>hm</SUB> = (0.32~0.51)Hex로 분석되어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암반을 포함한 다층토지반에서 최대 수평 변위량(δ<SUB>hm</SUB>)은 Earth Anchor지지 방식이 Strut지지 방식보다 약(0.02~0.21%)H만큼 적게 발생하여 변위의 구속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arth Anchor지지 흙막이 벽체에 작용하는 환산 측방토압은 Rankine 토압의 42~45%, Terzaghi & Peak 경험토압의 64~85%, Tschebotarioff 경험토압의 49~64%로 나타나 국내 연구결과와 유사하며, Rankine 토압은 계측에 의한 환산 측방토압보다 과대평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SYNOPSIS
1. 서론
2. 현장사례
3. 수평변위의 거동분석
4. 수평변위에 대한 종합분석
5. 흙막이벽에 작용하는 토압분포
6.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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