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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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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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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1권 5호
발행연도
2007.10
수록면
34 - 5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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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라는 원시 시대의 구어적(口語的)공간 속에 용해되어 있는 동양의 고대 신화적 커뮤니케이션 사상은 무엇인가? 고대 동양의 신화적 커뮤니케이션 사상의 형성과정이 지니고 있는 특징은, 일반적인 신화적 특성과 생태학적 요인에 의해 형성된 동양 특유의 ‘외비우스의 띠’와 같은 구조적 결합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커뮤니케이션 상(想)을 만들어 내고 있는 점이라 하겠다. 신화적 사유들의 물리적 결합이 아니라 ‘뫼비우스 띠’ 형식의 화학적 결합을 통해 형성된 고대 동양의 신화적 커뮤니케이션상은 3상(想)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상은 커뮤니케이션을 ‘니-너’ 간의 의사소통이 아니라 타자(他者)를 나와 일치시킨 ‘나와 또 다른 나’ 간의 의사소통으로 봄으로써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사물과 말을 하고 있는 상이며, 제2상은 커뮤니케이션의 주목적을 정보교환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간 ‘의견차이’를 인정하기 위한 이해에 둠으로써 스스로 그러하다는 ‘자연(自然)’을 의사소통의 궁극적 목적으로 하고 있는 상이고, 제3상은 고대 원시인들의 경우 ‘관계’를 통해 사물을 읽었고, 읽은 개별적 내용의 해석을 통해 의미를 찾고자 한 것이 아니라 ‘감정’을 통해 배열한 경험의 총체성에서 신비적 의미를 찾고자 한 상이다.

목차

1. 서론
2. 고대 커뮤니케이션 사상에 대한 배지(培地)로서의 신화적 사유
3. 고대원시의 신화적 사유가 빚어낸 커뮤니케이션 사상
4. 동양의 고대 신화적 커뮤니케이션 사상의 독자성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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