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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선희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36輯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65 - 102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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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대 과학과 지식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대중문화에 점점 확대되는 신화적 영적 관심을 문화연구의 시각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SF영화, 게임과 애니메이션, TV 오락 장르를 망라하고 대중문화에서 인간 회복과 초월성의 문제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은 서사 전략, 사회적 위기의식, 포스트모던 사고의 도입 등 다양한 요인으로 접근할 수 있으나 물질과 사회발전의 과정에서 왜곡된 인간의 본질적 실체를 찾고자 하는 궁극적 관심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신학자이며 철학자인 틸리히의 종교 문화 이론과 인간의 초월적 본질을 무의식으로 설명한 정신분석학 특히 칼 융의 이론을 두 축으로 하여 문화적 표현으로서 인간의 실존적 문제와 초월적 본성을 탐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중문화의 형식을 빌려 인간의 본질적 실체를 과감하고 심각하게 파헤친 한국 영화 〈박쥐〉와 〈밀양〉을 사례로 들어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보다 보편적 맥락에서 영화가 시도하는 문화 형식으로서의 인간의 본질과 초월적 실체에 대한 탐구가 어느 정도 가능한지 그 가능성과 한계를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영화 분석과 종교 문화의 이론적 이슈들
3. 인간의 3차원과 사회의 3차원
4. 문화적 표현으로서 영적 실체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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