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22집
발행연도
2004.5
수록면
181 - 194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레비나스가 유일하게 예술적인 것 일반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시도하고 있는 「실재와 그림자」에 나타나는 이미지론을 중심으로 그의 예술론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비나스에 따르면, 예술의 본질은 실재를 그것의 이미지로 대체하는 데 있다. 이때 이미지는 그것에 대한 통상적인 이해와는 달리 실재와 다른 세계에 거주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지는 환영이나 환상이 아니다. 이미지는 우리에게 주어질 때, 리듬의 형식으로 주어진다. 레비나스에 따르면, 리듬은 이미지로 구성되는 모든 예술의 범주다. 리듬 속에서 주체는 의식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닌 상태로 머문다. 그의 표현으로 리듬 속에서 주체는 “깨어있는 꿈” 속에 있다. 이미지의 시간은 ‘동안’[사이에 있는 시간, 사이 시간](I’entretemps, the meanwhile)이다. 레비나스는 이 시간을 죽어가는 시간과 관련시킨다. 죽어가는 시간 속에서 사람은 오직 기다리는 일만을 할 수 있다. 그는 약속과 기회와 가능성으로 구성된 미래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이미지들은 이 불임의 현재 속에 존재한다. 이 시간은 비인간적인 시간이며, 비윤리적 시간이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예술의 본질과 이미지
Ⅲ. 이미지의 양태인 리듬
Ⅳ. 이미지의 시간
Ⅴ. 결론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0-132-00139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