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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한국정신과학학회 제28회 2008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08.4
수록면
1 - 1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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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년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제창한 이래 케플러, 갈릴레이, 뉴턴 등이 근대물리학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데카르트는 물심이원론을 주장함으로서 기계론적 과학관을 정립하여 현대의 물질문명을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1859년에 다윈이 발표한 진화론 역시 인류에 큰 영향을 미친 이론의 하나가 되었다. 20세기에 들어와 플랑크의 양자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러더퍼드와 보어의 원자론,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원리 등이 등장하였고 프리드만, 허블, 가모프 등에 의한 대폭발(빅뱅)이론이 펜지아스(Arno Penzias)의 우주배경복사 발견, 구스의 급팽창우주론 등에 힘입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우주론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와 같이 발전을 거듭하던 20세기 물리학의 최대 과제 중 하나는 거시세계를 다루는 일반상대성이론과 미시세계를 다루는 양자역학의 결합이었는데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초끈이론과 M-이론이었으나 이들의 문제점은 우주가 10~11차원 시공간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물리학의 차원을 양자의학이나 동양의 구천사상과 연결시켜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4차원 세상은 본능적 정신체가 지배하는 인간계(하)에 해당한다. 그리고 여분의 7차원은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이나 영혼과 관련된 차원일 수도 있을 것이다. 즉 5차원 세상이란 좌표축이 하나 더 있는 공간의 세계가 아니라 인간이 한 단계 더 진화한 지적 정신체가 지배하는 인간계(중)의 세상, 6차원 세상은 영적 정신체가 지배하는 인간계(상)의 세상, 그리고 7차원 이상의 세계는 영체가 지배하는 신인계와 신계 등의 세상이며 궁극적으로는 우주의 근원인 무차원 세상이 될 것이다.
한편 인류의 문화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최초의 돌도구인 올도완형 석제도구가 사용된 것이 약 2백 5십만 년 전이고 이보다 진일보한 아슐리안형 석제도구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 약 150만 년 전으로서 약 100만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이 후 새로운 도구문화인 무스티에문화가 시작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12만년 전으로서 이번에는 약 140만년이 소요되었으나 아프리카에서 새로 진화한 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는 약 4만 년 전 유럽에 도착하자마자 무스티에문화로부터 약 8만년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문화의 혁명을 일으켰으며 그 후에는 1만년도 안 되는 사이마다 문화의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여 농업시대, 산업시대를 거쳤고 특히 최근에 와서는 불과 2백년도 지나지 않은 사이에 문화가 또 한 단계 발전하여 정보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발전과정에 비추어 인류는 매우 가까운 장래에 다시 한 번 커다란 변화를 겪을 수도 있을 것이며 이번의 변화는 문화의 단순한 한 단계 발전이 아니라 지금보다 한 차원 더 높은 세상인, 지적 정신체가 지배하는 인간계(중)인 5차원 세상으로의 도약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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