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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코칭능력개발지 코칭능력개발지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335 - 34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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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체의 기능과 같이 장기간의 트레드밀 운동은 구속 스트레스를 받은 암컷 쥐의 해마에서의 c-Fos 발현을 촉진시킨다. 그렇지만 이러한 효과에 대한 뇌의 부위 및 기전에 관하여서는 아직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의 장기간의 처치에 대한 효과가 구속 스트레스를 받은 암컷 쥐의 c-Fos 발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논문이다. 구속 스트레스는 6주 동안 하루 3시간 씩 실시를 하였으며, Sprague-Dawley 계열의 암컷 쥐를 이용하여 해마의 신경세포 활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구속 스트레스를 받은 쥐를 즉각적으로 운동을 시켰다. 집단은 통제군, 스트레스군, 스트레스와 운동을 받은군, 운동군으로 집단별 각각 10마리씩 무선 배정하여 실시를 하였으며, 이러한 처치 6주 후 즉시 쥐를 희생을 시켰으며, 면역조직화학법의 분석을 위하여 즉시 뇌를 관류시켜 적출을 하였다. 면역조직화학법을 이용하여 c-Fos의 발현의 정도를 보았으며, 모든 자료를 정량화하기 위하여 현미경과 컴퓨터를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장기간 구속 스트레스를 받은 집단에서는 c-Fos의 발현이 구속 스트레스 후 운동군과 구속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운동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 하지만 통제군과 스트레스군간에는 유의차가 나지 않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fluoxetin의 처치처럼 장기간의 운동은 구속 스트레스로 인한 감소한 해마의 신경활성을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는 선수들이 스트레스에 지속적인 노출을 받는다면 기억과 학습의 능력이 저하가 되며, 따라서 이러한 저하는 신경세포의 활성을 유도하는 유전자들이 억제가 일어난다. 따라서 외부의 여러 자극들이 신체에 스트레스를 준다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현장에서도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Materials and Methods
Ⅲ. Results
Ⅳ. Discussion
Ⅴ. Conclusions
References
국문초록

참고문헌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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