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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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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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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경주사학회 경주사학 慶州史學 第24·25合輯
발행연도
2006.8
수록면
249 - 26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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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이후부터는 이전과는 달리 중국과의 교류에 선도적 역할을 맡았던 것은 使行員들에 의해서만 가능하였다. 그 중에서, ‘通事’와 관련해서 현재 각종 사전류와 기왕의 연구에서는 고려와 조선시대의 “通事는 곧 譯官”으로 역관과 통사를 구별하지 않고 같은 개념으로 잘못 인지하고 있다.
譯官은 譯學生徒에서부터 司譯院正까지 司譯院에 소속되어 있던 사람들을 지칭하지만, 通事는 사절 구성원의 한 직책을 가진 이들을 지칭하던 것이다. 통사를 사역원의 譯官 중에서 選任하지만 사역원 역관이 모두 통사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 역관이 통사 직임을 가지고 사행원에 참여하지만 그 사행이 종료되면 그 직임은 소멸하는 임시직인 것이 바로 통사였던 것이다.
본 글에서는 먼저 고려후기 통사의 직능에 주목하면서 통사사인과의 직능상으로 어떻게 구별되었는지, 다음으로 조선초기의 통사와 역관의 직능을 비교하고, 통사의 역할과 활동을 고찰하여 우리들이 흔히 상식으로 알고 있는 “역관이 곧 통사”라는 인식이 잘못된 것임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목차

논문 개요
Ⅰ. 머리말
Ⅱ. 高麗後期의 通事의 職能
Ⅲ. 朝鮮初期 通事의 職能과 活動
Ⅳ.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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