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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07 여름호 제30권 제2호 (통권 107호)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319 - 34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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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에 많은 승려들이 중국과 인도에 유학하였다. 그들은 대부분 신라로 돌아왔으나, 일부는 돌아오지 않고 타국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최치원은 이들 귀국하지 않은 승려를 ‘西化’ 求法僧이라 하였다. 신라의 서화 구법승은 지금까지 십수 명이 알려져 있다. 유학한 지역에 따라 그들을 분류하면, 인도에 가서 불법을 구한 天竺 巡禮僧과 중국에서 공부한 在唐 구법승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중국에서 활동한 승려들은 중국 불교 나아가 동아시아 불교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원측과 혜초는 당나라 역경사업에 참여해 많은 불경을 번역하고 다양한 저술을 남겼으며, 지장과 무루는 강론과 교화를 통해 당 왕실과 백성들을 위해 봉사하였다. 그리고 무상은 새로운 禪思想을 창시하여 티베트 불교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그럼에도 그들은 끝내 고국에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당시 신라의 폐쇄적 신분제도인 골품제와 왕실의 치열한 정쟁이 구법승들의 귀국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서화 구법승의 두 부류
Ⅲ. 서화 구법승의 재당 활동
Ⅳ. 서화를 부추긴 신라사회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약
English Abstracts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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