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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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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문화학회 일본문화학보 日本文化學報 第 25輯
발행연도
2005.5
수록면
41 - 5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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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勢物語』六段は?承譚を下敷にしながら、それを現在的事物と巧みに結合させようとしているところで、和歌の前の地の文と後注の間に矛盾が生じる。「草の上に置きたりける露を、『かれはなにぞ』となむ男に問ひける」の文は、「白玉か」の歌を導き出すために無理に導入された表現で、まさに歌と地の文との間に有機的な?連を持たせて作られる歌物語の特?を如?に表したものである。また、「白玉か」の歌を?明するためにそこまで長い地の文を添える必要はないと思う。物語の流れとして、夜這いが許されず、ついに女を?む行?に出た男の話が五段に?いて語られているのは十分理解できるが、表現の素材となるものがまったく異質のため、物語の見方が急に?わるのである。?愛失敗の事を語るのに、鬼に女が?われる話と結びつける理由はどこにもない。歌に?く地の文(後注)では、鬼を二?の后の兄弟である「堀河の大臣、太???の大納言」と種明かししているが、それも「これは二?の后」で始まる書き方でわかるように、古文に解?を加えた補注にすぎないものと推される。
『伊勢物語』六段で‘の逃亡は成功には結び付かないが、地の文の「あくたがはといふ河を率て行きければ」「行く先多く」「男、弓、ゃなぐひを負ひて?口にをり」などの表現は、『更級日記』の「竹芝??」で衛士が?君を背負って力?く野山を走る場面と重なり合う。話型は「竹芝??」に通じるものがあり、淵源をともにする話として理解できるのである。しかし表面構成において、古き素材の上に現在的事象を重ね合わせることによって、本?の?話的な影像は色褪せているのであろう。
#伊勢物語六段 #竹芝伝説 #東下り #東国 #逃亡譚 #物語の深層

목차

1. はじめに
2. 女を盜む話と東?
3. 「竹芝??」の東下り
4. 『伊勢物語』六段の構造
5. おわりに
【?考文?】
要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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