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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학회 한국민속학 韓國民俗學 第49輯
발행연도
2009.5
수록면
7 - 3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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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이시카와현(石川縣) 와지마시(輪島市) ‘시로요네 센마이다’(白米の千枚田)를 사례로 해서 ‘문화적 경관’의 보존과 활용을 둘러싼 원동력을 고찰했다. 요즈음 ‘계단식 논’은 환영지향이나 전통회귀라는 말에 순풍을 타고 각광을 받고 있지만, 거기에는 세계유산과 WTO라는 두 글로벌한 조직이 관여하고 있다.
세계유산 제도에 있어서 ‘유산’이란 개념의 ‘다문화’화가 도모된 결과, 자연과 문화를 포함한 ‘문화적 경관’의 개념이 도입된 것, 또한 WTO에서 비관세 장애철폐(非關稅障碍撤廢)의 움직임이 일본 농업 정책을 근본적인 전환으로 몰아가고, 농촌의 식료 생산 이외의 기능이 ‘다면적 기능’으로서 농업 정책의 새로운 기축이 된 것이다.
한편, 현실적으로 계단식 논을 기진 지역사회는 과소화ㆍ고형화로 고민하는 농가의 경우가 많고, 농업지원ㆍ관광개발ㆍ문화재보호 등의 외부 지원도 반드시 지속적인 영농환경을 실현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표층적인 농업 찬미에서 거리를 두고,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개별적이고 다양한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계단식 논의 붐’을 둘러싸고
Ⅱ. 경관(景觀)과 민속학
Ⅲ. 재편되는 문맥
Ⅳ. ‘농업’과 ‘관광’과 ‘문화재’ 사이에서
Ⅴ. 모색하는 마을
Ⅵ. 맺음말-형식적인 농업정책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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