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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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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본문화학회 일본문화학보 日本文化學報 第 9執
발행연도
2000.8
수록면
309 - 323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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賢治의 영계관을 생각할 때 賢治가 생전에 믿었던 불교의 실맥인 法華宗의 신앙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그가 생각한 선앙에 따르면 영계관은 十界로 나타난 윤회 환생이 된다. 그러나 “銀河?道와 夜”에 나타난 영계관은 그의 신앙으로만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거기에 나타난 영계는 오히려 요즘 연구되고 있는 臨死??의 보고와 비교하여 이해하기가 쉽다. 특히 다른 작품에도 나타난 사후세계에서 볼 수 있는 빛에 대한 賢治의 집착을 보면 또한 명백하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그의 “銀河?道의 夜”는 그의 신비체험을 근거로 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銀河?道의 夜”에서 그려진 영계는 아름답고 투명하다. 는 그의 가장 사랑하는 여동생 토시꼬의 죽음을 계기로 사자의 세계, 즉 영계를 무대로 한 작품을 창작했던 것이다.
참 천상세계에 가기 위해서는 사람은 지상에서 자기중심적 삶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 사는 자기희생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은 관념이 아니고 실존이어야 하고 때로는 생명을 다 바쳐야 하는 것이다. “銀河?道의 夜”에 나타난 참 행복과 또 하나의 요소는 공생이다. 그것은 육체의 생사를 초월하는 공생이고, 종파를 초월하는 공생이다.
“銀河?道의 夜”에서는 참 신을 둘러싸고 기독교인과 주인공 죠반니가 토론한다. 결국 기독교인이 말하는 신은 그 종파의 신뿐이고 비기독교인인 죠반니가 말하는 신은 종파를 초월하는 신이다. 죠반니가 “銀河?道의 열차를 타고 영계에 여행하면서 그는 다시 지상에 돌아올때까지 가지고 있었던 불가사의한 차표는 그가 원한 새로운 형태의 종교와 과학이 결합된 진리를 상징하고 있다. 육체의 죽은은 영원한 인생의 끝이 아니다. “銀河?道의 夜”는 宮?賢治가 영원한 가치관을 추구 하면서 영계를 무대로 한 창작품이다.

목차

〈要旨〉
1. はじめに
2. ?界との交信
3. ?界と?の幸福
4. ?界と宗?
5. おわりに
【?考文?】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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