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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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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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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95집
발행연도
2008.5
수록면
39 - 6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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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는 木性의 純善이 氣質의 偏向으로 온전히 드러나지 못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智愚 등의 기질의 변화를 말했지만 실제적으로 인간의 기질적 편향은 쉽게 변화되지 않으며, 더구나 기질의 변화여부가 도덕적 완성인 聖에 필수적인 조건도 아니다. 오히려 인간의 도덕 실천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인은 本體의 必然性과 마음의 능동적 自發性이다. 내적 필연성을 갖는 본체의 기능은 꺼지지 않고 살아 있으며, 이점에서 본성은 심의 내적 질서로 작용하여 심은 단순한 인지기능의 수동적 반응체가 아니라 도덕 본성의 담지자로 정위된다. 즉, 도덕적 善의 실현은 바로 이런 구조에 따라 이루어진다. 인간의 道德 實踐과 人倫 秩序는 바로 인간의 내적 필연성에 근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修養은 도덕적인 마음의 보존을 근본으로 하는 居敬에 기반하며 格物致知는 이에 입각하여야만 올바로 전개될 수 있다.

목차

【요약문】
문제제기
1. 氣質의 位相
2. 本性의 發現 構造
3. 맺음말
참고문헌
〈중문요약〉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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