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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인실 (오사카시립대학)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 인문학 로컬리티 인문학 제2호
발행연도
2009.10
수록면
257 - 285 (29page)
DOI
10.15299/tjl.2009.10.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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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ㆍ로컬리티는 특정장소나 경계를 지칭히는 것이 아니라 관계와 시대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개념이다. 1960년대 한국영회는 유례없는 변화를 맞이하고 있었다. 그 중 가장 특이할 만한 사실은 미국과 일본의 영화계에서 활약하고 있던 재외한인들이 한국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들은 미국이나 일본과 한국을 왕래하며 한미합작영화를 추진하거나 동시녹음으로 영화를 만들고 한국영화를 해외에 수출하려고 했다. 이는 해방 후 20여년간 ‘한국’이라는 민족국가의 경계내부에서 만들어지고 소비되어 온 한국영화가 일본이나 아시아라는 외부를 상상하고 변화의 기운을 느끼게 되었다는 점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국민국가의 경계란 영토의 경계를 의미하는 국경뿐만 아니라 문화적ㆍ사회적 경계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들은 1960년대의 한국영화를 생각할 때 세계화와 로컬리티라는 시점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 준다. 구체적으로 1960년대 한국영화계에서 활약했던 재외한인중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은 재미한인 필립 안과 재일조선인 류신노스케였다. 본 연구에서는 1960년대의 한국영화에 있어서의 재외한인들의 역할과 영화<팔도강산>시리즈를 연관시켜 분석함으로서 이 시기에 일어났던 한국영화계의 지각변동이 현재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세계화의 시초였다는 점을 고찰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면서
2. 한국영화사 속의 국경 밖 상상하기
3. 한국영화계의 세계화와 로컬리티
4. 나오면서
참고문헌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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