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미술연구소 미술사논단 美術史論壇 第26號
발행연도
2008.6
수록면
203 - 218 (1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문혁미술 연구 중 몇 가지 문제에 대한 반성과 사고이다. 그 문제들은 ‘문혁과 문혁 미술의 관계’, ‘마오쩌둥(毛澤東) 시대 미술에서 문혁미술의 위상’, ‘문혁의 기간과 문혁미술의 기간’, ‘문혁미술의 기본 성격과 특징’, ‘문혁의 성격, 기원과 문혁미술’ 등이다. 필자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있어야만 한 발 더 나아가 문혁미술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본문 중에는 상기 문제들에 대한 필자의 인식이 근거하는 방법과 입장 역시 간단히 논술하였다.
문혁미술에 대한 학술적 연구가 아직 초보 단계에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문혁미술 연구에 대한 진정한 학술적인 관점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문혁과 문혁미술에 대한 여러 가지 태도, 견해와 의견은 지극히 명확할 뿐 아니라, 두 단계의 큰 발전을 거쳤다. 다시 말하자면 1980년대 지식문화계에서 정치계까지 문혁과 문혁미술에 대한 태도는 거의 철저히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상황은 변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단순한 부정보다 그 역사의 복잡성에 대해 사고하게 되었다. 이것은 1990년대 이후 문혁과 문혁미술 연구에 일어 난 중대한 변화였고, 그 중 중요한 상징적 변화는 바로 1990년대 출현한 ‘자유주의와 신좌파 간의 논쟁’이었다. 1990년대의 이 논쟁은 사실 시장경제가 시작된 이후 중국 사회에 일어난 급속한 변화에 대한 반성이었다. 그런데 이 반성 중에는 마오쩌둥 시대에 대한 견해를 언급하고 있었으므로 문혁과 문혁미술에 관한 문제 역시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즉, 1990년대 해외에서 돌아온 중ㆍ청년 학자들은 마오쩌둥 시대의 7에에 대해 새로운 사고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제는 1980년대 문혁에서 막 벗어나 문혁과 문혁미술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던 것과 달리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있으며, 문혁과 문혁미술에 대한의의 역시 훨씬 복잡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에 대해 몇 가지로 나누어 서술한 것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문혁과 문혁미술의 관계
Ⅲ. 마오쩌둥 시대 미술에서 문혁미술의 위상
Ⅳ. 문혁의 기간과 문혁미술의 기간에 관하여
Ⅴ. 문혁미술의 기본 성격과 특징
Ⅵ. 문혁의 성격, 기원과 문혁미술
Ⅶ. 나의 입장와 방법
참고문헌
국문초록
中文摘要

참고문헌 (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0-650-002517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