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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기현희 (호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31집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129 - 15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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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3년에서 2006년 사이에 코스닥에 신규로 등록한 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전체와 이를 벤처기업과 일반기업, 등록기(t기), 등록후기(t+1기, t+2기)로 구분하여, 벤처기업과 일반기업간에 이익조정(재량적 발생액)의 크기 (기간별)와 시기(기간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이들 신규등록기업의 이익조정에 감사법인(AUDITOR), 대주주지분(BIG-H), 관계회사거래(ASSTRAN) 등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익조정은 수정Jones모형(Dechow et al. 1995)을 사용하여 재량적 발생액으로 측정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벤처기업과 일반기업간 이익조정의 크기와 조정시기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벤처기업과 일반기업의 이익조정의 크기에 대한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조정시기에 있어서도 벤처기업과 일반기업이 모두 t기에 양(+)의 값, t+1기, t+2기에는 음(-)의 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차이는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AUDITOR는 코스닥전체에서는 음의 값이나 유의하지 않았고 일반기업에서만 t+1기에 음(-)으로, t+2기에는 양(+)으로 유의하였으나 AUDITOR가 재량적 발생액을 일관성 있게 억제하고 있지는 못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BIG-H는 코스닥 전체와 일반기업에서, 기간별로는 t+1기, t+2기에 BIG-H가 클수록 재량적 발생액은 증가하였는데 이는 기업의 창업자이거나 최초투자자인 대주주가 코스닥 등록 후에 재량적 발생액의 양(+)으로 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넷째, ASSTRAN은 코스닥전체에서, 일반기업의 t기에 관계회사거래가 클수록 재량적 발생액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코스닥의 일반기업에서 t기에 ASSTRAN이 이익조정에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하는데 이는 등록기(t기)에 관계회사거래를 이용하여 재량적 발생액을 양(+)으로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벤처기업에서는 이들 변수들이 모두 이익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가설설정
Ⅲ. 분석모형
Ⅳ. 표본기업과 실증분석결과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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