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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선정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25집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131 - 15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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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10년대 조선의 주요 담론과 소설에서 다루어진 주인공들이 청년이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1910년대 주요 문예지들을 통해 대중의 의식을 지배할 수 있는 주요한 사상을 전파하는 대상이 되었다. 이는 1910년대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식민지가 되자 민중들의 상실감을 상쇄시킬 수 있고,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청년상을 기획한 것이다. 다시 말해 청년의 정체성을 국가와 사회의 보편적 이상으로 삼고자 했던 것이다. 따라서 일차적으로 당대 담론들이 구현해 내고 있는 이상적이고 초월적인 성격의 청년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런데 당대 소설의 서사 속에서 청년상은 담론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이 이상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현실에서 좌절을 져고 내면으로 침잠하거나 사회와 단절하거나 죽음으로 파국을 맞이하는 등 담론이 보여주는 것과는 상이한 양상을 보인다. 그러나 이런 차이는 청년상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담론이 구현해 낸 완벽하고, 초월적인 청년과의 간극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현실적인 즉 문학적인 청년의 위상을 갖게 해 주고 있다. 본고는 이런 청년상의 양가적 성격이 1910년대 '청년'이란 근대적 주체의 완성된 형태임을 밝히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제제기
2. 19010년대 청년이 놓인 자리
3. 근대 주체로서 청년의 현실 인식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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