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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지은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34집
발행연도
2010.9
수록면
217 - 24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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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식민지 시기 언론 매체에 나타나는 '향토' 개념과 그 표상들을 검토하였다. 20세기 초 향토를 둘러싼 시공간적 차원과 그에 대한 감각이 변화하면서 향토는 자본주의에 '위협받는 농촌', 낙후된 문명으로 인해 '개조되어야할 주변부', 긍정적 자기 인식 대상인 '조선의 자랑' 등으로 다양하게 표상되었다. 그러나 향토는 점차 민족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각종 문화운동으로 통합되었는데, 식민지적 상황 하에 이들 활동들은 저항적 요소를 지니기도 했지만 파시즘과의 밀접한 연관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었다. 결국 전통적 '향토'의 세계는 식민주의적 조건 하에서 새로운 시공간으로 재편되었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향토의 개념과 표상은 끊임없이 (재) 구성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식민지 시기 향토개념의 특성과 그 기원을 포착하고, 이를 통해 보편적 세계에서 주변부로서의 조선이 스스로를 어떻게 정의하였는지를 이해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향토 개념의 공간성과 시간성
3. 식민지 향토의 표상들
4. 식민지 향토 담론과 파시즘
5. 맺으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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