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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元智恩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36輯
발행연도
2010.10
수록면
365 - 37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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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화용론적 관점에서 한일 위로의 전략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분석하는것이다. 한일 대학생을 대상으로 담화완성테스트를 실시하여 그 데이터를 위로의 전략으로 코딩하였다. 전략의 사용 실태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Brown&Levinson(1987)의 politeness 이론으로 고찰하였다. 한국인과 일본인의 공통점은 상대의 고통에 공감을 나타내거나 원기를 북돋우는 전략을 주로 구사한다는 것이다. 한일 양국간의 차이점은 한국인은 일본인보다 조언하거나 호칭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다. 일본인은 조사 장면(아버지가 돌아가신 상대를 위로하는 장면,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 상대를 위로하는 장면)이 조언할 수 있는 당위성이 낮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조언하지 않았으며, 조언을 폴라이트니스 전략이라고 의식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한국인은 고난에 직면한 상대에게 조언하거나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상대의 고통을 완화시켜주는 폴라이트니스 전략이라고 의식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한일 양국의 공통점은 친소관계 및 장면의 심각성이 전략의 사용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한일 모두 친한 친구를 위로하는 장면 및 심각하지 않은 장면에서 보다 많은 전략을 사용하여 위로하였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목차

序論
第1章 先行?究の?討および本稿の立場
第2章 ?究方法
第3章 調査結果の分析
第4章 ポライトネス理論からの考察
結論
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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