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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성환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39호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165 - 193 (29page)
DOI
10.15299/jk.2011.03.3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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港口로서 목포는 흔히 1897년 일본인에 의해 강제 개항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인식이 일반화되어 있다. 반면 海港으로서 전통과 개항장 형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목포만의 특징은 주목 받지 못했다. 본고에서는 목포가 지닌 海港性을 검토하고, 목포 개항의 배경과 개항장 형성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목포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길목에 위치한 海港으로서 역사적 기능을 해왔고, 그 명맥이 開港 직전까지 유지되고 있었다. 둘째, 목포가 開港場으로 선정된 배경에는 지리적 장점과 항구도시로서의 성장가능성이 작용했다. 셋째, 목포개항은 칙령개항, 각국 거류지의 설치, 개항 이전에 務安監理署와 木浦海關을 설치하였다는 점 등 이전 개항시기와 달라진 면모가 나타난다.
이러한 특징들을 근거로 목포는 수군진 시절부터 존재했던 해항성이 개항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통해 항구도시로 성장하게 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즉, 개항은 목포역사의 단절이 아니라 목포 해항성의 연속적인 측면이라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목포의 海港性에 대한 검토
3. 1897년 목포 개항의 배경
4. 개항장 형성과정의 특징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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