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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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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B. Gloria Martínez González (Universidad Autónoma Metropolitana) Alejandro Valle Baeza (Universidad Nacional Autónoma de Mexico)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제8권 제1호 (통권 제21호)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175 - 20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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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마르티네즈의 기존 연구가 제기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즉 시간에 걸쳐 생산성과 잉여가치율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면, 왜 저개발국들은 선진국에 비해 높은 잉여가치율을 나타내는가 하는 것이다.
계량경제학적 분석에 기초하여, 클러스터 분석 및 고정효과패널분석의 증거는 덜 생산적인 국가들의 그룹이 더욱 생산적인 국가들의 그룹에 비해 잉여가 치율이 더 높거나 최소한 낮지는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한 시간에 걸쳐서 또는 그룹 내부에서 생산성과 잉여가치율 사이에 상관관계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자본의 유기적 구성을 고려함으로써 그러한 국가적 잉여가치율의 차이에 관해 가능한 한 가지 설명을 검토한다. 수입된 생산수단이 그러한 구성, 따라서 저개발국가들에서의 잉여가치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가치론에 입각한 설명이 검토되며, 생산수단이 수입되는 경우에 그러한 구성을 추정한다.

목차

1. Introduction
2. Surplus-value rate and productivity according to general law of capitalist accumulation
3. Previous finding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urplus-value rate and productivity between different countries
4. About new evidence: Argentina and Chile
5. An explanation based on differences in capital composition
6. Conclusions
Appendix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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