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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제7권 제1호 (통권 제17호)
발행연도
2010.2
수록면
174 - 206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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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2009년 해산한 ‘노동자의 힘’의 출범 이후 그 정치적 궤적과 그것이 지니는 의미와 한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것은 노동자의 힘이 과거 1980년대 좌파의 발상과 실천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반제도적인 ‘구좌파’의 상징적 존재라는 비판, 다른 한편 ‘혁명적 맑스주의’ 운동 속에서 끊임없이 동요하는 중도주의 정치세력이라는 비판의 근거와 그러한 비판들 자체의 한계를 고민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이 글은 노동자의 힘이 출범 이후 보여주었던 구체적인 정치적 궤적들, 특히 2002년 대선공투본 제안과 철회, 2007년 대선방침과 철회, 그리고 노동자의 힘의 해산과 ‘사회주의노동자계급정당’ 건설 과정 속에 나타난 노힘 내부의 정치적 긴장들, 갈등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이 글은 노동자의 힘의 정치적 행보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없었던 이유는 그 내부에 자리했던 ‘현장중심주의로 표현된 조합주의정치’, 즉 노동자주의의 결과이며 그것은 곧 부르주아적 이분법의 정치틀과 실천의 영향으로부터 노힘이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결론짓는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노동자의 힘’의 출범과 목표
3. 노동자의 힘의 정치 궤적, 그 변화의 의미와 한계
4. 노동자의 힘, 그 정치 궤적에 대한 평가와 해산의 의미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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