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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현천 (한국해양대학교)
저널정보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1.5
수록면
467 - 496 (30page)
DOI
10.17068/lhc.2011.05.14.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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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는 동양과 서양을 연결해주는 바다의 도시이다. 이런 중계자적 성격을 지닌 베네치아는 당연히 개방적이고, 이 개방성이 빚어낸 혼종성이 이 도시의 문화와 역사를 형성하고 있다.
작가에게 중요한 것은 사실의 재현이 아니라 본질에 대한 통찰력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독일작가 토마스 만(1875~1955)은 동양과 서양이 혼재된 이원적 도시 베네치아를 보면서 인간의 삶과 존재방식을 인식하게 된다. 동양과 서양의 혼재라는 내용이 아니라 이원성 내지는 혼종성이 핵심이며, 또 그것이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다. 삶은 유한하고, 인간은 완전을 갈구한다. 절대적인 아름다움이 완전이라고 할 때 이 완전성은 죽음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토마스 만의 소설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은 이런 인간의 본능적 동경을 절대적인 아름다움과 치명적인 죽음이 공존하는 베네치아의 모습으로 형상화시키고 있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이원적 도시 베네치아
3. 작품분석
4.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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