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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일 (단국대학교) 한승호 (가톨릭대학교) 김희진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대한체질인류학회지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13 - 12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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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로부터 군사분계선인 장단면 도라산리에 이르는 구간을 대상으로 매장문화재 등의 문화유적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 구석기시대 및 삼국시대 유물들과 더불어 조선시대 분묘군이 확인되었으며, 조선시대 분묘군으로부터는 총 9개체의 인골이 수습되었다.
본 연구는 이들 분묘군으로부터 수습된 인골들로부터 계측 가능한 모든 항목들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자료를 수집하고 체질인류학적 계측자료들의 시대적 특성과 그 변화양상을 밝히는데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계측은 우선 뼈대를 몸통뼈대와 팔다리뼈대로 구분하여 몸통뼈대로부터는 머리뼈와 아래턱뼈, 그리고 엉치뼈에서 실시하였으며, 팔다리뼈대는 팔이음뼈인 빗장뼈와 다리이음뼈인 골반뼈를 포함하여 위팔뼈, 노뼈, 자뼈, 넙다리뼈, 그리고 정강뼈에서 실시하였다. 발견 당시 없거나 심하게 파손된 뼈들에 대해서는 계측을 할 수 없었으므로, 이런 경우 평균값은 구하지 않았으며 개별수치만을 얻었다. 그리고 인골을 수습하기 전에 계측한 전체 뼈대에 대한 길이는 최소 140에서 최대 162 ㎝ (평균 152.6 ㎝)에 달했으며 실제 키는 이로부터 추정하였다.
향후 다른 지역에서 출토된 인골들과의 비교연구를 통해 조선 후기 사람들의 시대적 생활상과 더불어 체질인류학적 특성들은 보다 자세히 밝혀질 것으로 판단되며, 함께 출토된 구석기시대와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및 고려시대 고분군에 대한 문화유적조사가 더욱 심도 있게 이뤄진다면 지역적인 문화인류학 비교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고고학자와 체질인류학자 사이의 긴밀한 교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간추림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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