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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배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목간학회 목간과문자 목간과문자 제7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51 - 6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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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목간은 1982년에 부여 관북리에서 처음 발굴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목간에 쓰인 글씨는 생생한 육필본으로 그 동안 금석유물에 치중되어서 빈약했던 자료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백제 목간은 지방에서도 발견되었지만 대부분 부여를 중심으로 출토되었다. 목간은 출토지에 따라 서사 내용이나 형태 못지않게 書體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백제 목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체는 주로 楷書, 行書, 草書, 簡帛書였다. 백제 목간은 서체상으로 볼 때 몇 가지 특징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먼저 목간에 사용된 서체는 주로 행서였다. 행서를 많이 사용한 것은 실용성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본다.
다음에 백제의 목간의 서체는 한성에서 웅진으로 다시 사비로 이어지는 백제 서예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점은 백제 서예가 내재적으로 계승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 주는 것이다. 목간에 쓰인 다양한 서체는 백제가 해외와 교류하면서 다양한 서체를 수용하였음을 입증한다고 본다. 백제 사신이 梁의 蕭子雲글씨를 구한 일화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남북조와 수당의 다양한 서예를 적극 수용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서예 수준은 국제 조류에도 결코 뒤지지 않았음을 목간의 높은 서예 수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 초록>
Ⅰ. 머리말
Ⅱ. 목간에 쓰인 서체
Ⅲ.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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