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주현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한국독립운동사연구 한국독립운동사연구 제36집
발행연도
2010.8
수록면
71 - 97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신채호는 상해 임시정부에 참여했으나 이승만의 위임통치 문제에 반대하여 불화를 겪다가 10월 임시정부와 결별하고 『신대한』 신문을 창간하여 주필을 맡는다. 그는 『신대한』 신문을 통해 〈파괴를 통한 건설〉을 주창하며 언론을 통한 독립운동을 실천했다. 『신대한』은 상해 임시정부와의 갈등과 알력, 그리고 일본 첩자의 간계 등으로 인해 결국 20호도 발간되지 못하고 폐간되고 만다. 더불어 단재는 대동청년단 단장(1919), 대한독립청년단 단장(1919), 신대한동맹단 부단장(1919), 보합단 참여(1920)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독립운동을 폈다. 특히 『신대한』 신문의 강고한 필봉은 국내외에 독립지사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고, 독립운동의 전파 및 확산에 기여하였으며, 그의 사상과 논설들은 신상완, 김봉신 등 승려들의 독립활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상완이 조직하려고 했던 의용승군의 ?선언서? 형성에 단초를 제공했을 것으로 보인다. 진관사의 자료발굴은 단재의 그러한 활동을 좀더 세밀히 밝힐 수 있는 근거들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발굴은 단재의 새 자료들을 제공함은 물론이고, 단재 활동의 새로운 측면들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 하겠다. 『신대한』 1∼3호의 자료발굴로 인해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신대한』을 통한 단재의 독립운동을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목차

1. 『신대한』의 창간과 신채호의 역할
2. 『신대한』을 통한 단재의 독립운동
3. 상해 임시정부와의 갈등과 『신대한』의 폐간
4. 마무리
참고문헌
국문요약
영문요약

참고문헌 (1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911-000496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