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형성 (부산대학교) 김종선 (부산대학교) 손문 (부산대학교) 손영관 (경상대학교) 김인수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7권 제1호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1 - 18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부산시 남부에 위치한 백악기 다대포분지는 경상분지 본체와는 격리되어 양산단층과 동래단층 사이에서 만들어진 독특한 소규모 구조퇴적분지이다. 이번 연구는 분지충전물인 다대포층의 퇴적시기를 밝히고 경상분지의 다른 지층과 대비하기 위하여, 분지 내 주요 화산암류의 암석기재를 실시하고 주변 암석과의 접촉 및 선후관계를 파악하였으며 지화학 및 연대측정을 실시하여 종합적으로 해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다대포층 기저와 최상부는 화산암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퇴적 동시성과 후기의 다양한 조성의 암맥과 암상들이 도처에 분포하고 있어 다대포분지는 생성 이전부터 전 진화과정 동안 화산활동이 활발하였음이 밝혀졌다. 또한 다대포층 퇴적 직전과 초기에는 데사이트, 퇴적 후기에는 현무암질 안산암 그리고 퇴적 종결 이후에는 안산암 순으로 화산활동의 마그마 조성이 변화되었다. 이 화산물질들은 모두 칼크-알칼리 계열로서 해양지판의 섭입과 관련된 대륙 연변부 또는 도호 환경에서 유래되었다. Ar-Ar 연대측정 결과, 다대포층 기저의 데사이트질 화산암은 불확실하나 약 94 Ma 그리고 다대포층을 피복하는 현무암질 안산암은 69 Ma의 연대가 도출 되어 다대포층은 69 Ma 까지 퇴적되었음이 밝혀졌다. 연구결과들을 종합하면, 다대포분지는 유천층군의 활발한 화산활동의 휴지기에 만들어진 구조분지로써, 분지충전물인 다대포층은 후기 백악기 캄파니아에 퇴적된 유천층군 고성층과 대비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언
2. 지질 개요
3. 화산암류의 암석기재
4. 지화학분석
5. 연대측정
6. 토의
7. 요약 및 결론
사사
참고문헌

참고문헌 (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450-000760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