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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호연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30집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37 - 6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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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제강점 후기 연극의 여러 제도적 양상과 그에 따른 파생적 의미인이동극장과 위문대에 대하여 살피는데 목적을 둔다. 內鮮一體를 지향하며 國民演劇을 강요한 1930년대 중반부터 1940년대 중반까지, 이 시기만큼 한국 연극이 조직적으로 움직인 때도 없었다. 이 시기는 한국인에게 일본 본토와 달리 내선일체와 시국참여라는 이중적 고통이 따르고 있었다. 중일전쟁 직후 국민총력연맹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은 총독부의 수직적이고 일원화된 통제체제에 놓이게 되었다. 특히 연극을 접하기 힘든 농촌, 어촌 등의 민중 계몽을 위한 조치가 가장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었고, 조선연극협회, 조선연예협회가 협회의 차원에서 가장 우선시한 것도 이러한 부분이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출발하는 것이 이동극단과 위문대이다.
이들의 공연은 건전한 오락성을 내세우며 관객들에게 일시적 해방 장치를 마련해주었지만 시국에 동참하게끔 만드는 장치로 은연중에 자리 잡게 되었다. 이동극단이 농촌, 어촌, 광산 등의 근로자들을 위한 장치였다면 위문대라는 부정기적 단체가 형성되어 활동을 하였다. 이들은 군인 원호 위문공연, 만주개척 위문공연, 산업전사 위문공연 등 뚜렷한 목적 의식을 가지고 공연하다는 점에서 이동연극과는 변별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언
2. 일제 강점 후기 연극 조직, 제도 그리고 여러 현상들
3.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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