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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철 (동양대)
저널정보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 한국사회학 제45집 5호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143 - 167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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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니클라스 루만의 커뮤니케이션 체계 이론이 구조/행위 대립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한다. 본 논문의 해석에 따르면, 루만적 해법의 출발점은 행위도 구조도 아니다. 가장 먼저 발생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다. 행위와 구조는 커뮤니케이션 다음에야 발생한다. 그때그때 발생한 행위와 구조는 후속 커뮤니케이션의 전제 조건이 된다. 이 해법은 루만의 커뮤니케이션 체계 이론의 세 개념 혹은 관점의 조합에서 도출된다. 첫째, 사회적 행위 개념을 행위를 구성하며 후속 커뮤니케이션 행위를 이끌어내는 커뮤니케이션 개념으로 대체한다. 둘째, 역시 분석의 출발점으로서 최종적인 어떤 것으로 이해되는 구조 개념을, 시간 축 위에서 발현과 휴지(休止)를 반복하는 기대(의 구조)로서 파악한다. 셋째, 시간 차원에서의 행위/구조의 변화가 “사건/구조”의 상보적 진행 유형을 통해 나타난다는 점을 분석한다. 사건/구조(혹은 행위/구조)의 반복은, 타자준거를 실행하는 개방체계와 자기준거를 실행하는 폐쇄체계의 반복에 의해 진행된다.

목차

Ⅰ. 들어서는 글: ‘한 지붕 두 가족’ 사회학과 루만의 거대 이론
Ⅱ. 문제제기로서 선행연구 검토: 기든스의 시간 주목에 주목하며
Ⅲ. 루만의 커뮤니케이션 개념
Ⅳ. 연결점으로서 커뮤니케이션/행위
Ⅴ. 관계들의 선별로서 구조: 기대로서 구조
Ⅵ. 시점화(時點化) 전략
Ⅶ. 사건/구조로서 체계
Ⅷ. 요약과 전망
참고문헌
English Abstract

참고문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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