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뤽브리송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
저널정보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인간·환경·미래 인간·환경·미래 제7호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85 - 113 (29page)

이용수

DBpia Top 10%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공적인 담론은 고전기 아테네에서 중심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플라톤과 소크라테스는 대화와 변증술을 가지고서 이 두 종류의 담론과 대결하교자 하였다. 하나는 소피스트들이 가르쳤던 수사학이고, 다른 하나는,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어 묘사한 바에 따르면, 철학의 훈련으로서 언급된 변증술이다. 초기 대화들 속에서 변증술은 긴 연설이 아니라 짧은 대화를 요구함으로써, 모든 것을 안다고 주장하는 소피스트들의 기술과 대립된다. 소크라테스는 여기서 대화자에게 “(X는) 무엇인가?”게 대한 답변으로서 정의를 요구한다. 이때 정의는 이름을 그것이 지칭하는 사물의 참된 실재에 걸맞게끔 만들어주는 것이다. 『국가』에서, 변증술은 한결 더 적극적인 것으로 변함으로떠 새로운 관점을 열어준다. 플라톤에 따르면 통치자는 철학자여야 한다. 왜냐하면 바로 그가 참된 지혜를 소유한 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참된 지식이 곧 변증술로, 이것은 참된 실재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글에서는 두 개의 논증 도구들을 역사적인 차원과 이론적인 차원 모두에서 대립시키고자 한다. 가르침을 전수가 아니라 지식을 발견하는 것 내지는 지식의 허상을 간파하는 것으로 간주함으로써, 소크라테스는 한편으로 신화로 대변되는 전통과 대립하였고, 다른 한편으로 연설이나 시범을 통해 드러난 소피스트들의 주장과도 대립하였다. 이를 통하여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은 철학적 논박술과 변증술을 신화와 수사학적 연설의 대안으로 제시하기에 이른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소피스트
Ⅲ.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001-00099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