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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숙영 (한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1권 제12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649 - 657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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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배우의 몸에 대한 뉴스의 이데올로기적 함의를 알아보기 위하여 고 장자연 자필편지사건을 특종 보도한 SBS TV 8시 뉴스를 중심으로 텍스트와 이미지를 분석하였다. 뉴스의 이야기구조는 편지 사본에서 내용을 발췌하여 술접대·성상납, 접대를 강요당한 또 다른 여성 연예인, 리스트, 복수, 자살 등 선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었다. 한편 ‘무명의 신인 여배우’로 명명된 그녀는 여성이자 신인, 무명으로 낮은 계급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권력을 지니지 못한 여성의 몸은 권력을 가진 자들에 의해 소비되고 물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에서 여배우는 순백의 여신이자 귀여운 소녀, 섹시한 여성으로 재현되는 대중문화 속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이 때 ‘몸’은 상품가치의 근간이자 상품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몸은 본질과 분리되고, 자신의 몸으로부터 소외당한 여성은 죽음으로 저항하지만 ‘몸의 부재’로 끝난다. 남성중심주의적, 소비 지향적, 계급주의적 이데올로기가 반영된 뉴스에서 한 여배우의 몸은 철저히 소비되고, 동시에 소외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문헌 및 이론검토
Ⅲ. 연구문제 및 분석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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