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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세영 (한국전통의학사연구소)
저널정보
한국고전번역원 민족문화 민족문화 제34집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55 - 394 (40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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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의녀제도는 건국초기에 제민사상과 유교이념을 바탕으로 설치되어 구한말까지 지속되었다. 김두종이 연구기반을 마련한 이래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들이 이어져왔으나 의녀에 대한 평가는 다소 치우친 면이 있었다.
남아있는 관련 사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왕실기록에 기술된 의녀들의 모습만으로 판단하게 되면 이들의 역할을 보조자에 머무르는 것으로 규정하기 쉽다. 또한, 기녀화라는 폐단에 초점을 맞출 경우 이들의 의료인으로서의 전문화된 역할을 전체적인 시각으로 이해하기 어렵게 된다.
본고에서는 약방기생으로 각인된 현재의 일반적인 인식을 제공한 근거자료들을 다시 분석하여 기녀로서의 역할과 관비로서의 요구를 구분하였고, 더 나아가 전문기술인으로서의 의녀의 역할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신분적인 한계로 인하여 완전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기는 어려웠으나 사회적인 요구에 부합하여 왕실에서는 진찰과 침구치료를, 민간에서는 독자적인 진료를 담당한 의녀들의 모습을 재조명함으로써 의녀들의 정체성에 접근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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