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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중 (제주대학교) 이정연 (국립환경과학원) 김영호 (영산강유역환경청) 한상현 (제주대학교) 김태규 (국립환경과학원) 양병국 (국립환경과학원) 김명진 (국립환경과학원) 오홍식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류학회 한국조류학회지 한국조류학회지 第18卷 第4號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297 - 305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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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라산국립공원에 설치한 인공소상에서 번식하는 박새류(Titmouse)의 고도별(관음사: 600m, 어리목: 900m, 영실: 1300m) 번식생태를 밝히기 위하여 2009년 3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박새류가 번식하는 4월부터 7월까지의 지역별 평균기온은 관음사 16.30±5.07℃, 어리목 14.50±5.40℃, 영실 13.21±5.28℃로 고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연도별로는 2009년 14.99±5.27℃, 2010년 14.53±5.57℃, 2011년 14.64±5.40℃로 차이가 없었다. 각 조사구에 설치한 48개의 인공소상 중 번식에 이용한 인공소상은 2009년 27.67±3.28개(57.7%), 2010년 29.00±4.04개(60.4%), 2011년 28.67±2.96개(59.7%)였고, 고도별로는 관음사 26.00±1.73개(54.2%), 어리목 34.33±0.88개(71.5%), 영실 25.00±2.52개(52.1%)였다. 번식하는 종에 따른 이용률은 곤줄박이 10.67±1.28개(22.2%), 박새 11.33±1.17개(23.6%)로 나타나, 연도별, 고도별 및 종에 따른 이용률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 산란일은 고도가 높을수록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준일로부터 경과한 날 수로 변환하여 비교한 평균 산란일 분포는 곤줄박이의 경우, 관음사 40.60±3.48일, 어리목 45.90±2.75일, 영실 55.00±2.34일, 박새는 관음사 45.28±4.19일, 어리목 45.61±3.10일, 영실 55.78±3.26일로 모두 차이가 있었다. 동일한 방법으로 비교한 연도별 평균 산란일분포는 번식하는 종과 조사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일정한 경향성을 보이지는 않았다. 결과적으로 박새류의 번식 생태의 차이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산란시기가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고도에 따른 기온의 차이에서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서론
연구 내용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감사의 글
참고문헌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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