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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을미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논총 인문학논총 제28집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143 - 17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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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타르디유의 극이 부조리극에서 시극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추적하여 그의 독창적인 극작법을 규명하고자 한다. 그의 극의 진화 과정을 가장 잘 증명해 보여줄 수 있는 상연을 위한 시 Poemes a jouer에 수록된 세 편의 극, 「마른 하늘의 천둥 소리」, 「나무와 사람」, 「세 박자」 등을 모범적 예로 선택하였다. 전형적인 부조리극으로 나타나는 「마른 하늘의 천둥 소리」는 상연을 위한 시 Poemes a jouer편의 타르디유의 극작 전체를 관통하는, 인간과 세계의 관계와 그 본질의 탐구라는 주제를 그 모든 작품 중 가장 먼저 천착한 작품이다. 그리고 나무와 사람 은 부조리극이면서도 거기에 더하여 무대 장치와 인물의 장식, 그리고 극 형식의 새로운 변화를 통하여 시적 환상을 환기시키면서 극을 시적 분위기로 이끌어 간다. 「세 박자」는 타르디유가 제시하고 있는 “상연을 위한 시( poeme a jouer)”란 대제목에 가장 적합한 작품이다. 음악과 미술과 무용에서 빌려온 통합극적 연출 지시와 형이상학적 시로 구성된 그 내용은 이 극을 ‘시극’으로 만든다. 세 박자 를 통하여 보여주는 타르디유의 독창적인 시적 극작법은 다른 예술이 우리에게 유발하는 것과 같은 감동을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마른 하늘의 천둥 소리 Tonnerre sans orage」 - 부조리극
Ⅲ. 「나무와 사람 Des arbres et des hommes」 - 시적 부조리극
Ⅳ. 」세 박자 Rythme a trois temps「 - 시 극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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