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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창섭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학회 Archives of Design Research 디자인학연구 통권 제100호(Vol.25 No.1)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57 - 6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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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산업디자이너들이 출현하기까지 어떠한 근대적 디자인 생산주체들이 있었는지, 디자인의 맥락에서 그들의 활동이 가지는 의의와 한계는 무엇이었는지를 고찰함으로써 한국 디자인 역사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근대적 디자인 생산주체는 전통적 장인과는 달리 현대 산업디자이너의 성격을 분유한 주체로서, 사회, 경제, 정치적 상황의 변화와 그에 따른 담론 작용 속에서 탄생하였다. 우리의 경우 1960년대에 접어들면서 산업디자이너라는 자의식을 가진 주체가 본격적으로 출현하였지만, 그 이전 시기에도 그러한 성격을 분유한 주체와 다양한 움직임들이 있었다. 공업전습소와 이왕직미술품제작소에서 활동했던 이들이나 일본 유학을 통해 도안을 학습하고 활동했던 임숙재, 이순석 등이 바로 그들이다. 본 연구는 이들 기관과 인물들을 비평적 서술의 방법으로 분석 고찰하였다. 그 결과 우리의 경우 일부 서구 나라들의 경우와 다른 고유한 매개적 주체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근대 수용의 특수성에 주요한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要約
Abstract
1. 서론
2. 공업전습소와 이왕직미술품제작소
3. 도안을 매개로 한 디자인 생산주체
4. 산업디자이너의 출현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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